경주에서 만난 박목월, 김동리‘인문열차, 삶을 달리다’ 경주 현장 탐방기
2018년 admin 18-08-13 1,379
제목 : 경주에서 만난 박목월, 김동리‘인문열차, 삶을 달리다’ 경주 현장 탐방기
매체 : 정책브리핑
일자 : 2018-05-17
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주말 아침, 서울역에서 KTX를 탔다. 열차는 경주로 향했다. ‘인문열차, 삶을 달리다’ 현장 탐방. 국립중앙도서관,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, 코레일의 주최로 열리고 있는 올해 세 번째 행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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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탐방 해설을 맡은 김주현 경북대 교수가 시인 박목월을 소개하고 있다. |
탐방 강사로 일정을 함께 한 김주현 경북대 교수는 “박목월은 북에는 ‘소월’, 남에는 ‘목월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‘청록파’ 시인”이라고 설명하며 “경주 태생답게 그의 작품 속에 경상도 사투리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.” 라고 덧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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